2026년 2월 1일 첫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한 몸 된 교회를 세워 가시는 주님
2026년 2월 1일 첫째주 주일예배를 맞아 우리는 교회와 공동체를 하나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다양한 형편과 배경 속에서도 한 몸으로 부르신 주님의 뜻을 기억하며, 사랑과 연합으로 세워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해 공동체가 더욱 견고히 서고, 맡겨진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할 힘을 얻도록 주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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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일 첫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한 몸 된 교회를 세워 가시는 주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예문
교회의 주인이 되시며 우리를 한 몸으로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2월 1일 첫째주 주일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이끄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품고 기도하며,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도록 부르신 뜻을 기억하며 오늘 이 시간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옵니다.
하나님, 교회가 사람의 조직이나 모임이 아니라 성령께서 세우신 거룩한 공동체임을 다시 고백합니다. 각기 다른 배경과 환경 속에서 살아가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로 묶어 주셨음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앞서 교회의 일치를 흔들지 않게 하시고, 서로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섬기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함께 세워 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공동체 안에 있는 다양한 연약함을 주님의 사랑으로 덮어 주옵소서. 때로는 잘못된 판단과 오해로 인해 마음이 멀어질 때가 있었고, 서로의 자리와 역할을 이해하지 못해 갈등이 생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을 사용하여 우리 안의 교만을 깨뜨리시고, 서로를 향한 사랑을 더 깊게 하시는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비난보다 위로가, 분열보다 연합이 앞서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서 섬기는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각 사역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가득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목회자들에게는 주님의 마음을 품는 지혜를 주시고, 맡겨진 양들을 위해 기도하며 말씀을 준비하는 수고 가운데 지치지 않도록 힘을 공급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부서별로 섬기는 교사들과 봉사자들에게 지속적인 열정과 기쁨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 공동체가 건강하게 세워지기 위해 필요한 것은 화려한 프로그램이나 눈에 띄는 업적이 아니라, 서로를 향한 진실한 사랑임을 기억합니다. 성도 간의 대화 속에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판단하는 시선보다 세워 주는 말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혼자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마음을 열고 공동체 안에서 위로를 얻으며, 서로의 삶을 나누는 가운데 주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느끼게 하옵소서.
하나님, 교회 안에 있는 어린아이들과 청소년, 청년, 장년, 어르신들 모두가 한 가족임을 고백합니다. 세대 간의 벽이 생기지 않도록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게 하시고, 다음세대가 믿음 안에서 바로 설 수 있도록 어른들이 모범을 보이게 하옵소서. 세대가 이어지는 신앙의 흐름 속에서 교회가 더욱 단단히 세워지게 하시고, 미래를 향한 소망을 품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지역 사회를 향한 교회의 역할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외로운 이웃, 방향을 잃은 청년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따뜻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말뿐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교회가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교회가 세워져 가는 과정에서 영적인 공격과 시험이 있을 때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어려움이 다가올 때마다 주님의 말씀을 더욱 붙들고, 기도의 자리를 떠나지 않게 하시며,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겉으로 성장하는 것보다 내면이 단단해지는 교회를 꿈꾸며, 성령의 역사하심을 간절히 구합니다.
교회의 모든 결정 속에 주님의 뜻이 우선되게 하시고, 사람의 생각이나 이익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선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토론과 협력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며 진리 안에서 하나 될 수 있게 하옵소서. 분주함보다 본질을 붙잡는 교회, 사명보다 편리함을 따르지 않는 공동체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예배를 통해 교회가 새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찬양 속에서 영이 살아나게 하시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며, 말씀을 통해 교회의 방향이 다시 세워지게 하옵소서. 각 성도가 맡은 자리에서 충성하며, 서로를 세우는 공동체로 나아가는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음을 믿습니다. 불완전한 사람들이 모였지만,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인도하시기에 교회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넘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하며, 앞으로의 모든 걸음을 주님께 맡깁니다.
오늘 드리는 이 기도를 받으시고, 우리의 교회와 공동체를 주님의 뜻 안에서 더욱 아름답게 세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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