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1일 둘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가정과 일터를 위한 기도
2026년 1월 11일 둘째주 주일예배는 예배당 안의 신앙이 가정과 일터의 삶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드리는 예배입니다. 가정과 일터를 위한 기도는 주일의 고백이 평일의 삶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간구입니다. 대표기도를 통해 가정에는 평안과 질서가 세워지고, 일터에서는 정직과 성실이 열매 맺도록 기도하며, 모든 삶의 자리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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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1일 둘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가정과 일터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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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예문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의 삶을 붙드시는 주님 앞에 나아가 가정과 일터를 위해 간구합니다. 예배의 고백이 일상의 현장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저희가 살아가는 모든 공간이 주님께 드려지는 삶의 제단이 되게 하옵소서.
먼저 가정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성향이 모여 살아가는 공간 가운데 주님의 평안이 머물게 하시고, 말과 행동이 상처가 되기보다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의 마음을 살필 여유를 허락하시고, 작은 일에도 감사와 존중이 오가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부모에게는 책임을 감당할 지혜를 주시고, 자녀에게는 보호와 성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과와 결과를 앞세우기보다 사람을 먼저 세우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실패와 실수 앞에서도 정죄가 아닌 격려가 자리 잡게 하옵소서. 가정이 쉼과 회복의 공간으로 기능하게 하옵소서.
가정 안의 대화를 주님께 맡깁니다. 감정이 앞서 말이 거칠어질 때 침묵할 줄 알게 하시고, 오해가 쌓이기 전에 진심으로 나눌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서로의 다름을 문제로 보지 않게 하시고, 함께 살아가도록 허락하신 은혜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일터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생계를 책임지는 공간이자 사명을 감당하는 현장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이 빛나게 하시고, 능력보다 태도로 신뢰를 쌓는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성과를 향한 압박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맡겨진 역할을 끝까지 감당하게 하옵소서.
직장과 현장에서의 관계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경쟁과 비교로 마음이 메말라 가지 않게 하시고, 동료를 적이 아닌 함께 일하는 이웃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말 한마디, 표정 하나가 조직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음을 기억하며, 신중하고 성실한 태도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일터에서의 결정 앞에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쉬운 선택보다 바른 선택을 분별하게 하시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게 하옵소서. 실수가 있을 때 숨기기보다 바로잡을 용기를 주시고,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가정과 일터 사이의 균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어느 한쪽이 무너지지 않도록 삶의 리듬을 정돈하게 하시고, 쉼이 필요한 순간을 알아차릴 수 있는 민감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침이 쌓이기 전에 회복의 시간을 갖게 하시고, 번아웃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특별히 책임의 무게로 지쳐 있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수고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의미를 잃지 않게 하시고, 오늘의 작은 성실이 내일의 안정으로 이어짐을 믿게 하옵소서. 홀로 감당하고 있다고 느낄 때 주님의 동행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가정과 일터에서의 신앙이 분리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일의 고백이 평일의 태도로 이어지게 하시고, 신앙이 말이 아닌 삶의 방향으로 드러나게 하옵소서. 어디에 있든 동일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신뢰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2026년 한 해 동안 가정에는 안정과 화목을, 일터에는 성실과 책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삶을 통해 주변 사람들이 위로를 경험하게 하시고, 일상의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모든 삶의 자리를 붙드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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